코스피에 대한 정의와 코스피지수에 대해서
1.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지표 코스피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에는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가 있습니다. 코스닥과 코스피라는 표현은 뉴스나 주식을 한 번쯤 하신 분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또한 투자와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코스닥과 코스피의 지수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 인상할 때마다 코스피 지수가 항상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코스피의 정의와 부연설명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코스닥 정의와 코스피 지수
우선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일정 규모 이상인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우량 기업들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입니다. 코스피는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유권 시장의 종합주가 기수를 의미합니다. 또한 코스피 2000, 3000이라는 표현도 뉴스에서 많이 봤을텐데 유가 증권 시장 기준으로 1980년 1월 4일 시가 총액 100을 기준점으로 현재 시가 총액이 얼만큼 변동을 했는지를 수치화 한 지표입니다.
우선 코스피에 상장을 위해서는 최근 매출이 1000억 이상, 시가총액 2000억 이상, 3년간 평균 매출 기준으로 700억 이상 최근 당기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해야 하는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는 삼성전자, 현대 자동차, LG전자등 주로 대기업들이 상장되어있고 대기업 걔열사 중견기업 등이 상장이 되어있는 주식장입니다.
코스피 200으로 불리는 코스피 200 지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의 기업의 시가총액을 지수 화한 것으로 주가 지수 선물거래와 옵션 거래를 위해 한국 거래소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장한 종목은 전체의 20% 이지만 전 종목 시가총액의 약 80% 정도를 찾이해서 종합 주가지수를 움직임과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섹터 지수는 코스피 200 종목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조건으로 다시 산출하는 지수들이있습니다. 이런 2차적이며 범위가 좁혀진 주가 지수를 섹터지수라고 합니다. 코스피 200 지수의 구성종목을 산업군별로 재분류하여 산출한 결과입니다. 최종결제방법은 현금거래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3. 마무리
코스피는 대부분 우량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서 안전하지만 그만큼 수익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코스피에 투자한 회사는 우량주식이 많아서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고 투자금액이 좀 높은 경우에는 꾸준히 배당금을 연금처럼 가져갈 수 있어서 코스닥에 비해서 리스크가 매우 적은 시장입니다. 또한 코스피에 상장하면 규모가 큰 기업이라 내가 산 주식이 폐지되거나 회사가 파산할 일은 희박한 주식장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