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제

킹달러와 파운드 쇼크 사태(영국 경제 대위기)와 브렉시트

로미쓰 2022. 10. 14.

1. 영국이 경제위기?

 최근에 달러 금리가 점점 오르는 추세입니다. 킹 달러이라고 불리며 달러가 강세인 와중에 영국의 파운드화는 폭락하는 중입니다. 또한 영국은 감세정책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지구책임에 불구하고 영국은 반대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감세로 인해 시중에 돈을 늘려 유동성을 풍요롭게 하고 반대로 이런 현상이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감세 자체는 우선 시중의 돈을 빨아들이지 않는다는 것과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를 찍어내는 경우 시중에 파운드를 풀어버리는 양적완화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지난 1년동안 파운드화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1파운드에 1.4달러였던 환율이 지금은 약 1달러까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금융위기(2008) 때 폭락했고, 브랙 시트(2016) 때 폭락한 후 회복을 못하고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고 달러유출을 막기 위해서 미국 금리 인상 속도에 계속 금리를 올리는 중이지만 1년도 안돼서 금리를 0.1%에서 2.25%로 급격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세로 인해 파운드 쇼크가 오고 킹 달러 현상이 더 가속화 진행 중입니다. 이런 증상은 유래가 없는 증상입니다. 또한 영국의 GDP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게 따라 잡히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최근에 있던 영국 경제 위기 중 브렉시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운드 쇼크 나타내주는 이미지
파운드쇼크 비유해주는 이미지

 

2. 영국 경제 침체 브렉시트

1) 브렉시트의 시작

  2016년 6월 24일 브렉시트가 국민투표로 통과되었습니다. 브렉시트는 영국이 유럽연합인 EU를 탈퇴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실제로 영국이 EU를 탈퇴한것은 2020년 1월에 탈퇴를 하게 됩니다. 또한 영국이 브렉시트를 통과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2008년 금융 위기 때 유로의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한 이유가 크게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영국이 EU를 탈퇴한 것이 브렉시트의 서막입니다.

 

2) 영향

 영국은 브렉시트가 일어난 이후 파운드화가 12% 하락하게 되고 국내 총생산량 3.6% 감소하게 되고 주택 가격이 10% 하락하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형성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불확실성 한 파운드화 가치 및 주가가 떨 어기게 되고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게 되고 부동산 하락, 기업구조 조정 및 실업률이 올라가는 악순환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브렉시트 이전에는 유럽연합의 일원으로 유럽 국가들과 자유롭게 경제 무역활동을 하면서 자국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금융 쪽에서도 큰 영향을 낒치게 됩니다. 영국은 EU를 탈퇴한 순간 금융계의 패스포팅이란 권리를 상실하게 되고 EU 국가 상대로 금융상품을 팔 수 없게 됩니다. 

패스 포팅:EU 내의 한 국가에서 인가를 받으면 다른 절차 없이 EU 회원국에서 인가를 받지 않고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영국은 이 권리를 통해 국제금융허브로 거듭났으나 노딜 브렉시트가 진행되면 이 권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3.브렉시트 이후 전망

  폭락해버린 영국 경제는 침체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 상황을 보면 최악의 경우에는 IMF 금융위기가 도래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된다면 1997년 때 외환위기의 모습을 영국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세계를 호령한 대영제국이었던 영국이 이렇게 까지 몰락하게 되고 또한 브렉시트 사건 이후에 동양에 있는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끼친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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