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의미와 코스닥 지수 코스피 와의 차이점
1. 나스닥을 본떠 만든 코스닥
코스닥은 KOSDAQ(Korea Securit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위원회가 운영하는 장외거래 주식 시장입니다. 장외 거래라는 말은 한국 거래소가 운영하는 시장 외의 모든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증권거래를 말합니다. 코스피 이외의 주식거래를 하는 시장이 바로 코스닥입니다. 주로 중견기업과 여러 벤처기업들이 코스닥에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역사와 지수 코피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코스닥의 역사와 지수
1) 코스닥 역사
1996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이전에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기 위해서 예비적인 단계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자금조달 시장 및 투자시장으로 유가 증권 시장 코스피와 합계 대등한 독립된 시장으로 역할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름에 Automated가 들어간 이유는 매매를 위한 건물이 없이 컴퓨터와 네트워크만을 이용하여 장애거래를 중개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의 역사는 실제로 복잡한 변경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2) 코스닥 상장 조건
유가증권시장은 코스필르 통합거래소 상위 시장이라고 하고, 장애 주식 거래 시장 코스닥 통합 거래소 하위시장이라고 합니다. 코스피보다는 상장 위한 요건이 다소 완화돼있는 편이라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소기업이나 벤처 기업들이 많이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을 하기위해서는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뉘는데, 일반 기업(벤처 기업)과 기술 성장기업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두 트랙 모두 감사의견이 적정해야 하고, 사외이사와 상근감사를 충족해야 하고 주식양도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자기 자본 30억 이상과 시가 총액 300억 원 이상, 최근 매출 100억 이상 등이 있으며 일반기업과 기술 상장기업이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도 상장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들을 보면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알터 오젠 등 제약회사가 많이 포진되어 있고 콘텐츠 관련된 업종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습니다.
3) 코스닥 지수
코스피에서는 코스피 200이 대표적인 지수인 것처럼 코스닥에서도 코스닥 150이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보통 기술주 섹터를 중점을 두면서 코스닥 시장 전체의 흐름을 반영되어 구성이 되어있으며 구성종목은 기술주 섹터와 비기술주 섹터로 구분하여 150 종목을 선정하고 시장 대표성과 유동성 등을 고려를 해서 선정이 됩니다. 또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3.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코스피는 대부분 우량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서 안전하지만 그만큼 수익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코스피에 투자한 회사는 우량주식이 많아서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하고 투자금액이 좀 높은 경우에는 꾸준히 배당금을 연금처럼 가져갈수 있어서 좋은 점입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시장 회전율이 코스피에 비해서 매우 빠르고 코스피보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우량주식이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그만큼 리스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코스닥과 코스피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구분 | 코스피 | 코스닥 |
| 기업의 규모 | 대기업 | 중소기업, 벤처기업 |
| 수익율 | 낮음 | 높음 |
| 위험성 | 높음 | 높음 |
4.마무리
국내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코스피나 코스닥에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코스닥과 코스피를 한번 쭉 정리를 해보면서 주식을 투자하시거나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비교를 해보는 시간을 갖어봤습니다. 주식을 투자할때 우량주가 어디고, 대기업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잘 아셔야지 올바르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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