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정보

이렇게 힘든 알바를 왜 해야 될까?

로미쓰 2022. 8. 19.

1. 알바를 해야 되는  이유

고3을 졸업하고 20 살이 되면 드디어 10대인 미성년자를 탈출하고 성인이 되게 된다. 물론 대학생이 되는 분도 있고 바로 직장 생활을 하는 분도 있고, 바로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남자인 경우 국방의 의무를 지시는 분등 아마 다양한 분들이 계실 것이다.

저를 예시로 들게 되면 저는 20살에 다양한 선택지 중 저는 대학생을 선택을 했고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공부만 하라고 카드를 주시고 부모님 카드로 먹고 학식 사 먹고 술 사 먹고 하는데 펑펑 쓰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내가 번 돈이라면 내가 확인을 할 수 있지만 부모님 돈이라서 확인을 하기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갓 성인인데 경제 기본 관념이 자립을 잡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결국에는 6개월 만에 카드를 압수당하고 결국에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알바를 검색을 해서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례는 실제로 제 예시입니다. 물론 공부만 하라고 하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저도 처음에는 그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돈을 주시는 건 공돈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피처럼 열심히 일한 돈을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바는 경제 개념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알바라는 말이 어디서 생겼을까?

알바는 아르바이트를 줄임말입니다. 아르바이트는 독일 말로 노동, 업적이라는 의미로 Arbeit라고 표기합니다. 독일에서는 정규 직장이나 우리가 생각하는 알바 모두 다 이 말을 쓰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알바라는 말은 바로 미국에서 오는 말이 아니라 어원은 독일에서 온 표현입니다. 아르바이트를 영어로 표기하면 Part time- job이라고 표기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라는 표현은 미국에서 표현인 줄 알았지만 독일에서 온 표현이고 미드를 보니까 아르바이트라는 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알바를 실제로 하게 되면 바뀌는 점

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경제 개념이 생긴다라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우선 알바는 내가 직접 일해서 내 시간하고 돈하고 바꾸게 되는 과정인데 아르바이트를 실제로 하게 되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라 돈에 대한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학생 같은 경우는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알바를 통해서 사회생활에 대해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단순한 알바일지라도 농 동력이 많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많이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 알바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어떤 알바인 경우는 서비스 직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또 다른 알바인 경우 노동력만 들어서 몸만 지치는 알바도 있습니다. 아니면 사장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알바도 많을 것입니다. 최저시급도 많이 올라서 최저시급도 안 챙겨주시는 사장님도 계십니다. 아르바이트생마다 고충이 많을 것이라고 충분히 많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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