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드는 방법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가장 자주 사는 커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편의점에서도 팔기도 하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나 개인 카페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커피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이 많은 커피입니다. 직장인 대학생들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즐기고, 또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노)라는 말이 있듯 많은 사람을 받는 커피 메뉴 중 하나입니다. 커피 중에서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해서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돈이 없네 이런 생각을 할 때 가장 좋은 최상의 선택입니다. 지금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카페에서는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일반 카페에서 나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일반 카페에서 가장 만만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커피가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일단 다른 커피메뉴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카페에서는 커피 홀빈 원두를 그라인더를 직접 갈아서 탬핑을 해서 탬퍼를 커피 머신으로 추출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추출한 커피를 에스프레소라고 하고 보통 2구 탬퍼로 추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2샷을 많이 추출을 합니다. 일반 카페에서 보통 아메리카노는 투삿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 플라스틱 컵에다가 얼음을 넣고 물을 넣고 투샷 추출된 커피를 넣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이 됩니다.
2. 홈 메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카페에있는 커피머신이나 그라인더와 같은 기기가 워낙 고가의 물건이라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없고 전기값도 많이 들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다면 캡슐커피머신을 애용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싶으면 에스프레소 원액을 추출을 해서 만들면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집에 간단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거나 모카포트가 있지 않은 이상 에스프레소를 만들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머신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경우
1) 우선 원두를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분쇄를 시킵니다.
2) 분쇄된 원두 8g 정도를 탬퍼에 넣고 꾹꾹 눌러줍니다.
3) 탬퍼를 가정용 커피 머신을 넣고 투샷을 뽑아냅니다.(원샷-50ml)
4) 마시고 싶은 컵에 얼음을 적당히 담고 물을 적당히 담습니다.
5) 마지막에 투샷을 넣습니다.
2) 모카포트가 있는 경우
1) 우선 원두를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분쇄를 시킵니다.
2) 분쇄된 원두를 모카포트에 8g 정도 넣고 잘 눌러줍니다.
3) 모카포트를 끓이고 투샷을 뽑아냅니다.(100ml)
4) 마시고 싶은 컵에 얼음을 적당히 담고 물을 적당히 담습니다.
5) 마지막에 투샷을 넣습니다.
3) 캡슐머신이 있는 경우
1) 에스프레소 캡슐을 넣고 머신을 가동합니다.
2) 애스 프레소 원액이 추출되면 얼음을 넣고 물을 넣습니다.
4) 집에 머신이 없는 경우
1) 카누나 루카와 같은 인스턴트커피 가루를 준비합니다.
2) 머그컵에 뜨거운 물 100ml 정도를 넣고 가루 두포를 다 넣습니다.
3) 잘 섞고 찬물을 넣고 얼음을 넣습니다.
사실 머신이 없어도 이런 방법으로 충분히 괜찮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진짜 귀찮은 경우에는 배달로 시키거나 카페에 가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좀 더 풍성한 방법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어서 집에서 홈카페 분위기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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