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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FN리츠 2023년도 하반기 주식전망

로미쓰 2023. 6. 19.

삼성FN리츠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로서,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삼성FN리츠의 주식 전망과 투자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FN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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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FN리츠 2023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 동향

삼성FN리츠는 2023년도 하반기에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리츠로 전환: 삼성FN리츠는 2023년 7월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FN타워를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리츠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삼성FN리츠가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입니다. 삼성FN타워는 총 1,200개의 오피스텔 유닛과 200개의 상업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격 인테리어와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삼성FN리츠는 오피스텔 리츠로 전환함으로써 임대 수익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해외 부동산 투자 확대: 삼성FN리츠는 2023년 8월에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빌딩의 30%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메트라이프 빌딩은 뉴욕의 랜드마크 건물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고급 오피스 빌딩입니다. 삼성FN리츠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 비중을 늘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삼성FN리츠는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해외 부동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삼성FN리츠는 2023년 9월에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삼성FN리츠가 ESG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달성하였고, 어떤 목표를 설정하였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성FN리츠는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FN리츠는 에너지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자사 소유의 건물들에 대해 그린 빌딩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배구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삼성FN리츠의 2023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 동향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삼성FN리츠는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고객과 주주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삼성 FN리츠의 주가 분석과 전망

삼성 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가 참여한 영속형 리츠로, 국내 핵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 자산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 이러한 스폰서리츠 구조는 리츠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여주고, 임차인의 신용도와 임대료 수익을 보장해준다.

 

삼성 FN리츠는 2023년 3월 15일에 신주발행공고를 하고,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받았다. 공모가격은 5,000원이었으며, 청약경쟁률은 1천배에 달했다. 코스피에 상장된 후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6,500원으로, 공모가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삼성 FN리츠의 주가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의 특성상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제공하는 리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삼성 FN리츠는 연간 배당수익률이 약 5.6%로 예상되며, 월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률이다.

 

또한 삼성 FN리츠는 영속형 리츠로서, 존속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상장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는 리츠의 가치를 높여주고,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인다. 삼성 FN리츠는 자산관리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과 함께 부동산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추가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리츠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준다.

 

따라서 삼성 FN리츠는 우량한 스폰서 기반으로 안정성과 상품성, 성장성을 두루 갖춘 투자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 분석 결과, 현재 주가는 공정가치보다 낮은 수준이며, 앞으로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투자자들은 삼성 FN리츠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삼성FN리츠의 장점과 위험 요인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가 참여한 영속형 리츠입니다. 국내 핵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 자산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자산은 임대수요가 높고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폰서 기업들이 임차인으로 참여하고 있어 임대료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FN리츠는 연간 5.6%의 배당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스폰서 기업들의 부동산 자산을 추가로 인수할 수 있는 우선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FN리츠에도 위험 요인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나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임대료나 자산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폰서 기업들이 임차 계약을 해지하거나 갱신하지 않을 경우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삼성FN리츠는 상장을 통한 영속형 리츠이므로,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주식의 매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삼성 FN리츠에 투자하는 방법과 팁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운용하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오피스 리츠입니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 신탁이라는 뜻으로,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거나 운영하지 않고도 부동산 수익에 참여할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우량 오피스 자산을 리츠에 편입하고, 임차료 수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삼성FN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FN리츠의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삼성FN리츠는 2023년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3년 4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청약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공모가는 5000원입니다. 청약 시 필요한 자금은 공모가의 10%인 500원만 입금하면 되며, 나머지 금액은 배정 후 납입하면 됩니다.

2. 삼성FN리츠의 상장 후 주식 거래를 통해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삼성FN리츠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 일반적인 주식 거래와 마찬가지로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상장 후 주가는 공모가와 다를 수 있으므로, 시장 상황과 자신의 투자 목적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삼성FN리츠에 투자하는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FN리츠의 장점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FN리츠는 연 4회에 걸쳐 분기별로 배당을 하며, 예상 3개년 연평균 배당수익률은 5.6%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며, 리츠의 기본적인 매력 포인트입니다.

2. 삼성FN리츠의 단점은 주가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가 높다는 점입니다. 리츠는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금리가 오르면 리츠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또한 리츠의 기초자산인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리츠에 투자할 때는 장기적인 관점과 배당 수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3. 삼성FN리츠의 특징은 삼성그룹의 우량 오피스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대치타워, 에스원빌딩, 여의도타워 등 서울 핵심권역의 프라임급 오피스를 리츠에 편입했습니다. 이들 자산은 임차율이 높고 임대료가 안정적이며,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매각할 부동산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도 우량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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