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우선 테디님의 정말 신중한 모습.
사진을 찍을 때의 진지함이란 ^^;


그 이후 실직자 모드.
바닥에 널브러진 빠다코코넛과 RAISON이 눈에 띕니다.
대체 왜?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사실 여성분들이 볼 때는 꽃미남의 씁쓸한 표정보다도 카메라아령으로 단련된 저 팔뚝이 더 인상적일수도;;
이 아저씨를 보고 뭔가 느끼는 바가 있으셨던 듯 싶습니다.
세상을 나무라는 저 씩씩한 아저씨... 사뭇 심각하시지만...

아리따운 걸(?)들이 지나가자 바로 달라지는 표정이 보이실 겁니다.
더더욱 많은 걸 느끼신 듯 합니다. 저도 좀 느꼈거든요.
저것이 인생이다 -_-?

그 날의 막내셨던 ㅎㅎ;
330 유저만의 편리함을 자랑하셨죠.
그러나 부럽지 않았습니다 -_-+
저도 330 유저니까요~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스트랩에 달린 뱃지가...는 아니구요... (사실 이 순간 까지 저는 못받았었습니다 -_-; )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저토록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부러웠습니다.


이 다정한 포즈를 보세요. 저 손은 누구손인가...

이제는 아셨죠?
사실 지선님 손입니다만, 컨셉형 도촬로 잡아내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_-;
하지만 어깨의 부비부비(?)도 역시 인상적입니다.
이 사진 제목은 사진찍는 아저씨와 그녀.
이 날 사진은 잘 안찍으시고 카메라만 끼고 계셨습니다. 창피하다고 하시더군요 -0-;
그 말에 저는 더 쑥스러워졌습니다 ㅠ_ㅠ
사진 무진장 못찍는 저는 어쩌란 겁니까!!!!!!!!!
나는 된장찍사인가;;;

뭔가 아주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는 이 청년.
덩굴숲에서 세상 밖으로 나와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남들보다 좀 더 받아서 가슴에 달고 있죠.
귀여운 뱃지들. 저 흐뭇한 표정을 주목해 주세요.
제목은 "청년. 입술꼬리 말다"
이 때에도 저는 못받았었습니다 -_-; (한이 맺힌 듯 싶죠 -_-?)

여전히 아름다운 사진 찍는 모습의 한 청년.
들리는 말로는, 사진을 찍는다기 보다는, 운동기구가 곧 렌즈 뽐뿌라하시더군요.

그날 오셨던 나그니님.
반세기(?)의 별 것 아니라는(-_-;) 사진 경력을 자랑하십니다요;;;
정말 배울 것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좋은 덕담도 해주셨고, 물확도 배웠습니다.


사실, 이 날은 제가 늦게 나가서, 뭐 좀 배우고 사진도 찍을 것도 없이, 마냥 자유 촬영시간이었습니다.
경복궁 갔더니 삼청동으로 도망가셨다더군요 -_-;
가서 주차하느라 애좀 먹고, 나중에 사진을 찍는데 합류하였으나, 사진 촬영을 하기 나빴습니다 ㅠ_ㅠ
초보의 세상은 뭘 좀 맞추는데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잠깐 사진찍다 보면 다들 사라집니다 -_-;
아는 번호라고는 테디님 뿐인데 핸폰은 두개나 되시는 분이 전화 그냥 무시하십니다;
물론 전화기가 알아서 인공지능으로 커팅하시더군요 -_-;
그 유명한 아날로그형의 스타텍 -0-;;;;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던 전화기였습니다.

숙제는 무엇을 내야할 것인가... 마냥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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